항상 자기부터 점검하는 사람이 되자. 법도에 맞지 않는 길은 아예 가지를 말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변명하지 말고 즉각 시정하도록 하자.
- 법구경 -
사랑하는 것을 향해 가지 말고 사랑하지 않는 것 만들지 말라.
사랑하는 것 보지 못하면 근심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 보면 또한 근심한다.
- 법구경 -
진리를 아는 사람은 견해나 사상에 대해서 자만심을 갖지 않는다.
그는 또한 종교적 행위에도 끌려가지 않으며 마음의 어떤 유혹에도 끌려가지 않는다.
차별의 생각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더이상 속박이 있을 수 없다.
지혜를 통해서 자유를 얻은 사람에게는 미망이나 착각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편견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 충돌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
- 숫타니파타 -
오늘은 어제의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현재의 생각은 내일의 삶을 만들어 간다.
-법구경-
이치에 따라 행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안락을 얻는다
- 소부경전 -
온종일 남의 돈을 세어 주지만 반푼의 몫도 없는 가련한 인생
불법도 닦지 않고 듣기만 하면 실천없는 한 가닥 공상에 지나지 않네.
- 화엄경 -
과거에 게을렀어도 이제는 게으르지 않는 사람,
그는 마치 구름 사이를 뚫고 나온 달처럼 세상을 비출 것이다.
일찍이 자신이 지은 악업을 선업으로 덮은 사람,
그는 마치 구름 사이를 뚫고 나온 달처럼 세상을 비출 것이다.
-법구경 -
겉모습이 그럴듯하다 해서 모두가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 뜻이 깨끗하고 정직해야 하느니
공연히 겉모습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 하지 말고 또한 겉모습만 치장하지도 말라.
- 대반열반경 -
사람이 실패했을 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빛과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꽃이 있듯이
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말은 그 메아리가 조용히 그리고 멀리 울려 퍼진다.
- 법구경 -
마음이 번거로우면 세상이 번거롭고, 마음이 밝고 깨끗하면 세상 또한 밝고 깨끗해진다.
얼룩새의 몸뚱이는 하나지만 몸의 색깔은 수없이 많듯이
사람 역시 몸을 하나지만 마음의 얼룩은 얼룩새보다 더 많으니라.
- 잡아함경 -
비록 사람이 백 년을 산다 해도 삿되고 거짓되며 지혜 없으면
단 하루를 살아도 한마음으로 바른 지혜 배우는 것만 못하리라.
- 법구경 -
아이들은 어른의 안식처이다. 그리고 아내는 가장 으뜸가는 친구다.
- 상응부경전 -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한것과 하지 않은 것을 보지 말라.
다만 자신이 한것과 하지 않은 것만 보아라.
남의 잘못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 법구경 -
깨끗한 행동을 갖추려면 먼저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모든 생명을 불쌍히 여기고
모든 생명에게 기쁨을 주고 모든 생명에게 보시하는 네가지 한량없는 마음인
사무량심(四無量心)을 닦아야 한다.
- 열반경 -
세상은 다 견고하지 않고 물거품과 같고 연기와도 같느니라.
- 묘법연화경 -
대인은 세상일에 빠지지 않아 자손, 재물, 토지를 바라지 않고
항상 계(戒)와 지혜와 도를 지키어 그릇된 부귀를 탐하지 않는다.
지혜 있는 사람은 욕심을 버려 한 가지 물건도 가지지 않고
스스로 자기를 깨끗이 하여 모든 번뇌를 지혜로 돌이킨다.
- 법구경 -
보살이 보시하는 것은 명예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남을 속이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러므로 보시를 했다고 하여 교만한 마음을 내거나 은혜 갚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보시를 할 때에는 자기를 돌아보지 말아야 하고, 받을 사람을 가려서도 안 된다.
- 열반경 -
남의 잘못을 보지 말자.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아니하는가를 살피지 말자.
오직 자기를 돌보아 법도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살펴보자.
- 법구경 -
무릇 여섯 가지 때문에 지옥에 들어가니 여섯 가지란 무엇인가.
첫째는 술을 좋아하기 때문이요 둘째는 남의 여인을 탐하기 때문이요
셋째는 도박에 빠지기 때문이요 넷째는 방탕하기 때문이요
다섯째는 나쁜 벗과 어울려 다니기 때문이요 여섯째는 게으름을 피우기 때문이다
- 선생자경 -
성질이 나쁘고 빚을 갚지 않고 밀고를 하고 재판정에서는 위증을 하며 정의를 가장하고 사악을 범하는 등
이 세상에서 가장 몹쓸 사람들. 이것이 비린 것이지 육식이 비린 것은 아니다.
- 숫타니파타 -
활을 만드는 사람은 활촉을 단속하고 뱃사공은 선박을 단속한다.
목수는 목재를 단속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을 신중하게 하여 비방과 칭찬에 동요하지 않는다.
마치 큰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지혜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이 깨끗하고 텅 빔이
마치 깊은 못이 맑고 환한 것과 같다.
-법구경-
낡은 것을 좋아하지 말아라. 새로운 것에 매혹당하지도 말아라.
사라져 가는 것을 슬퍼하지 말아라. 잡아 끄는 것(애착)에 붙잡히지 말아라.
- 숫타니파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