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파리 냉채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우리집 명절날에만
해먹던 음식인데, 뭐...미리 먹어 보지요..
염장 해파리6천원어치를 사왔습니다..
곧게 뻗은 오이와 맛살. 연겨자도 준비합니다.
○ 소금기를 완전히 없애고.. 찬물에다 담가 놓습니다.
○ 오이에 물렁한 심을 버리고, 채처둡니다..
맛살과 오이를 반정도 준비 했다가.. 모자른 듯 해서
몽땅 다 썰어줍니다.
○ 해파리를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바로 빼주세요..
찬물에 담가 둡니다. 이러면.. 해파리가 끄들꼬들 해지죠.
○ 해파리에 물끼를 짜내고, 기본 간을 해줍니다.
식초, 설탕, 소금을 넣습니다. 이렇게 해파리에 양념을
해주면, 간이 베어 더 맛있게 되지요.
○ 칼로 다져준 마늘을 쏘스에 넣어 줍니다.
겨자와. 설탕. 소금. 식초, 마늘을 듬뿍 듬뿍 넣어줍니다.
물도 약간 섞어 주고요... 겨자를 아주 많이 넣어서..
톡쏘네요..... 이런 맛을 좋아합니다.ㅋ...
○ 완성이 되었네요... 새콤 달콤.... 아주 맛있네요..
그냥 밥반찬으로 먹긴 그렇고... 고기랑 먹어주면...
느끼하지 않고.. 손님 대접하기도 좋네요..
3인분은 도시락으로 싸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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